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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하우스 관리요령

작성일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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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술 정보 / 이른 봄 하우스 관리요령

 이른 봄에는 하우스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 날씨가 풀리면 일교차가 커지면서 습도가 높아져 병해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또 높은 온도로 작물에 장해가 발생하기도 쉽다.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하우스 관리 요령을 소개한다.

 ◆온도조절=3월부터는 일사량 증가와 외부 기온의 상승으로 하우스 내 온도가 높아져 작물의 생육에 알맞은 온도보다 높아지기 쉽다. 하우스 내 온도가 작물의 생육 적정온도보다 높을 때에는 환기를 해야 한다. 환기는 강제로 환기하는 방법과 하우스의 측면 비닐을 올리거나 천창의 피복재를 걷어 환기하는 방법이 있는데, 시설재배 지역의 기상 및 재배 포장의 여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낮에 하우스 내 온도가 35℃ 이상일 때는 고온장해가 일어나므로 환기를 통해 온도를 낮춰 준다. 밤에는 작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과채류는 엽채류보다 높은 13~20℃를 유지해야 하므로 그날의 기온에 따라 가온 또는 보온을 해 준다.

 시설고추 재배시 밤 온도가 적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꽃이 수정되지 않고 낙화하거나 ‘상품성 없는 과실(석과)’이 발생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습도조절=하우스 내의 습도는 광합성량이나 증산량에 영향을 준다. 낮 동안에 환기를 잘해 하우스 안이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내부 습도가 높으면 잎 가장자리에 물기가 많은 ‘일액현상’이 발생하기 쉽고, 일액현상이 자주 발생하면 작물 생육에도 좋지 않다. 하우스 내부 온도가 18~23℃, 상대습도가 90% 이상이면 잿빛곰팡이가 잘 발생한다. 따라서 하우스 내 통풍을 잘해 습도를 낮추고 밀식을 피해 잿빛곰팡이의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한다. 물은 오전 중에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될 수 있는 대로 점적관수로 하는 것이 좋다.

 ◆햇볕관리=햇볕은 식물 생장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광합성 작용뿐 아니라 개화 결실에도 영향을 미친다. 광합성 작용은 주로 오전 중에 이뤄지므로 아침에는 온도 저하로 작물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 밤에 덮은 피복 자재를 일찍 벗겨 햇볕이 하우스 안으로 빨리 들어오게 하는 게 좋다. 햇볕은 땅의 온도를 높여 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도움말=박삼수 농촌진흥청 농촌현장지원단 기술위원, 김웅규 경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지도사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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