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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벼 ‘백수’피해 보상키로

작성일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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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28일 태풍 ‘곤파스’로 인한 충남 서해안지역의 벼 백수피해와 관련해 “피해 농민들에게 농약대가 아닌 ‘대파대’ 형식으로 1㏊당 110만원 가량의 보상을 하기로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서산시청을 방문,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금이 증액될 수 있도록 정부와 이렇게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의 ‘자연재난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지침’에 따르면 태풍피해를 당한 논에 대해서는 1㏊당 50만원의 농약대가 보상금으로 지원될 뿐 수시 파종이 가능한 밭작물에 대해 재파종 비용을 지원하는 형식의 대파대는 지급되지 않는다.
서산시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로 서산시와 태안군, 홍성군, 당진군 등 4개 시·군의 논 5천500ha에서 벼 백수피해가 발생했다. 벼 백수피해란 강풍에 벼의 수분이 증발해 이삭이 패지 않고 쭉정이만 남는 현상이다.
이에 4개 시·군 관계자들은 지난달 27일 서산시청에서 ‘태풍피해 지자체 공동대응방안 협의회’를 열고 벼 백수피해 복구지원 시 2002년 태풍 ‘루사’ 피해보상에 준하는 보상기준을 적용할 것을 정부와 충남도 등에 건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당시 정부는 태풍으로 수확이 줄어든 비율을 감안해 보상을 실시, 피해 주민들이 피해액의 60~7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출처: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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