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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뭉쳐 함께 한다면

작성일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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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시련의 시기에 고생 많습니다.
KT&G도 많이 어렵다고 할 것입니다만 우리 농민들과 조합직원여러분들의  마음은 훨씬 더 불안하고 어렵고 힘든다는 사실을  KT&G와 정부 또한 알 것입니다. 

제가 와보니 우리 농민들의 어려운 모습들, 우리 직원들의 암담한 미래를 보고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이 나라에 담배는 10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데 외산가격에만 홀려 민족농업이자 국민경제를 받쳐온 잎담배산업과 이를 이끌어온 생산자와 단체를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지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적어도 국내 잎담배산업기반은 유지되어야 국익에 도움이 되고,  100년전통의 조합역사는 이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 조직원들이 나태하다 방만하다 하면서 농민과 이간질하고 어떻게든 장애물을 없애려는 간계가 도처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면적을 유지하여 농민이 유지되었다면 우리 조직은 오히려 너무 부족한 규모라고 모두 예기하는 것이 오히려 수긍이 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도 이러한  말들을 만들어 내는 세력이 있음을  직시하고 이 시련의 시간을 이겨나가기 위해 굳게 참으며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일을 찾아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다가올 벅찬 감동의 순간을 위해 뭉쳐 함께합시다 !
그러면 KT&G도 오랜 세월을 함께한 동반자에 대한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 고생이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무이사  정종수 드림


Ps  각 조합의 노력으로 지역 언론이 발벗고 우리의 어려움을 대외에 "알리고 있습니다.

"예산지역언론보도"
"잎담배 생산 농민들은 “KT&G가 국내 잎담배 보호를 외면하고 저가잎담배를 마구잡이로 수입해 국내 생산기반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특히 국내산 원료를 26%만 사용하고도 마치 국산담배인양 선전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규탄한 뒤 삭발식을 하며 의지을 다졌다.

또한 “잎담배 생산농민을 쥐어짜서 1년에 9300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외국인 주주에게 2200억원을 배당하면서 담배생산 농민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며 KT&G에 △올해 잎담배 가격 21% 인상 △정부 및 재단지원금 농가에 환원 △2~3년 잎담배 구매계획 예고제 이행 △50%이상 국산잎담배 사용 △잎담배 생산량 쿼터제 폐지 △판매 구매자와 공동감정 시행 △우량담배 품종개발 보급, 8개항을 요구했다.

예산엽연초협동조합 김남선 조합장은 “한마디로 수지가 맞아야 농사를 짓는데 품값도 안나오고 어렵기만 한게 담배농사다. 그런데 풍년이 들어 양이 많이 나오면 수매량을 제한하고 가격을 동결해 골탕을 먹이고 있다. 심지 말란 얘기나 다름없다. 그리고 원래 50%이상 넣어야 하는 국산잎담배를 25%밖에 안넣고 나머지는 저가 수입산으로 채워 국산담배라고 속이고 있다. 더구나 지들은(KT&G) 9900억원이나 이익을 내고도 담배생산농가가 ‘150억원만 지원해 달라’고 하는데 모른체 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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