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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엽연초생산조합 문 닫다

작성일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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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급감… 홍천조합으로 인수합병
寧越】영월엽연초생산협동조합이 94년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영월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28일 해산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홍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으로의 인수합병을 결정했다.

1912년 영월 경작조합으로 발족한 영월엽연초생산협동조합은 엽연초 재배가 호황이던 1970년대에는 한때 조합원이 5,163명에 달했으며 재배면적 2,202.1ha에 생산량 4,015톤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1978년에는 수매대금이 42억여원에 달하는 등 농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올들어 조합원은 122명으로 줄고 재배면적과 생산량도 각각 210ha와 384톤으로 급감해 조합의 존립기반이 붕괴돼 결국 문을 닫게 됐다.

엄용섭조합장은 “외산담배 점유율이 높아지고 금연 분위기 확산 등으로 지역 잎담배 경작농가와 재배면적이 급감해 인수합병을 선택하게 됐다”고 당부했다.
<白眞容기자·bjy@kwnews.co.kr>  

강원일보 2005-12-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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