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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로 난방전기 공급,,,,에너지 자립마을 4곳 추진

작성일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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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매스로 난방·전기 공급… 에너지 자립마을 4곳 추진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산불 위험도 제거

입력 : 2019-09-11 20:52 | 수정 : 2019-09-11 23:05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지 200㏊ 이상, 50가구 이상 지역 대상
이르면 연말 2곳 공모… 2년 뒤 2곳 추가
선정 마을 42억 지원, 발전시설 등 설치
국내에서는 숲 가꾸기와 벌목 등으로 해마다 400만t의 산림바이오매스가 발생한다. 수거에만 25t 트럭 16만대가 필요한데 원목을 제외한 잔가지 등은 활용처가 없다 보니 산에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이는 산불 발생 시 연소물질로 작용해 피해를 확산시키고 대형 산사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속의 위험 물질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가동 지속하려면 목욕탕 등 수요시설 필요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에너지 자립은 지역에서 수급이 가능하고 수익 창출과의 연계성이 관건”이라며 “분산형 발전은 지역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소규모로 생산·소비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시설이나 환경 훼손이 없는 친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산림에너지 자립마을이 조성된 독일에서는 2016년 기준 460곳에서 원자력발전소 2개 규모인 1700㎿의 전력을 생산한다. 마을 주민을 고용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전력 생산을 통한 수익 및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북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이 목재칩을 이용해 난방을 제공하는데 전기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 연간 난방비를 29.3%(3400만원) 절감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자립마을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연료 공급 기반과 함께 수요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저장·판매가 가능한 전기와 달리 난방은 겨울을 제외하면 사용처가 한정돼 자칫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관계자는 “고령인구가 많은 농산촌의 난방 복지와 안전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면서도 “지속적인 시설 가동을 위해서는 농산물 건조시설이나 목욕탕 등 안정적인 수요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12014009&wlog_tag3=daum#csidxbd57f91cff0937398f9525f1a7bc98b onebyone.gif?action_id=bd57f91cff0937398f9525f1a7bc9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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