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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국산잎담배 40%만 사용 국산담배 맞아?[경북북부인터넷뉴스]

작성일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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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국회의원 "KT&G 민영화 당시 약속 불이행"

김광림 한나라당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19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KT&G가 생산하는 담배에 외국산 잎담배가 60% 포함돼 국산담배라고 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김광림 의원은 2001년 KT&G가 민영화할 당시 잎담배 생산농가의 인위적으로 경작면적을 감축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경작면적은 2001년 2만3900㏊에서 현재 5396㏊로 10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의원은 KT&G는 2005년 담배가격 인상으로 수요가 줄어들자 이듬해 국산 잎담배 사용비중을 10%(77%→67%)줄이고 2010년에는 40%로 줄였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수출용 담배에는 국산원료 비중이 5%에 그친다며 “국산담배라고 부르기에는 국산원료 사용비중이 미흡하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김 의원은 “연초생산안정화재단 기금으로 담배 1갑당 15원을 출연하다가 2007년 12월부터 중단했는데 15원 가운데 10원은 KT&G의 이익에서 출연한 것이지만 5원은 소비자 부담으로 확인된 만큼 5원까지 KT&G로 귀속되는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담배판매량을 보인다고 전제하면 부적절한 귀속 규모는 현재까지 570억원 수준”이라며 “소비자 부담 5원은 기금에 재출연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T&G는 “국내서 생산되지 않는 시가잎과 오리엔탈잎 등을 제외하면 국산 잎담배 사용비율은 50% 수준”이라며 “수출용은 외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수입 잎담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KT&G가 경작면적을 인위적으로 감축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에 따른 경작자 이탈로 인한 자연감소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정운홍(juh227@yestv.kr)
http://www.yestv.kr/coding/news.aspx/1/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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