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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담배 매매가격 현실화 요구[영남일보]

작성일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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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등 전국엽연초생산조합장 7일 상경…이달 중순 농민단체와 집회

[청송] 잎담배 매매를 앞두고 잎담배 생산농가들이 잎담배 매매가격 현실화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청송 진보엽연초생산조합을 비롯한 전국 엽연초생산조합 조합장들은 7일 KT&G 사장의 국회 출석에 때맞춰 상경, 잎담배 매매가격 현실화와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이달 중순쯤 농민단체와 연대해 대규모 집회를 벌인다. 앞서 전국 엽연초생산조합 조합원 2천여명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잎담배 생산농민 생존권 수호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최근 2년간 극심한 기상재해로 잎담배 생산기반이 붕괴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잎담배 생산농가들은 해당 지역마다 현수막을 내걸고, 자신들의 요구사항 관철을 주장하고 있다. 잎담배 재배농가의 요구사항은 △2011년산 잎담배 매매가격 21.1% 인상 △정부 및 연초생산안정화재단 지원금의 잎담배 생산농가 환원 △KT&G 제조담배의 50% 이상 국산 잎담배 사용 △신규 경작 및 계약 대상자 제한 폐지 △국내 기후에 적합한 담배품종 개발 등이다.장성우 진보엽연초생산조합장은 “연초생산안정화재단 지원금이 농가의 소득 보전에 사용되지 않고, KT&G의 원료 구입비 절감용으로 쓰이는 구조적 모순이 있다”고 지적한 뒤 “특히 KT&G가 민영화된 뒤 잎담배 재배농가와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농업인들이 생산비도 건지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조합장은 또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잎담배 매매를 거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11006.010090730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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